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문단 편집) === 메카의 병기화 === [[우주전함 야마토]]가 시도한 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병기라는 컨셉을 더욱 더 강화하였다. 이 작품에선 메카와 모함들의 디자인부터 역할까지 병기적인 역할을 보다 단단히 부각시켰다. 이런 연출은 선과 악으로 묘사가 나뉘던 양 진영의 메카닉 외관과 내부 설정의 설계를 복합적으로 구상하여 [[다족보행병기]]로 변화시킨 출발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모빌슈트는 [[총기]]류나 [[대포]]형 무기를 주요 무장으로 보유하고, 자쿠는 디자인부터 [[기관총]], [[수류탄]], [[바주카]]를 활용하는 모습에서 20세기 [[보병]]과 닮은 점들이 많다. 무장들의 디자인도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되던 실제 무기들과 닮았다. 그리고 이런 메카들이 일회성 출연에 그치지 않고 계속 생산되어 여러 대가 한꺼번에 전투에 투입되는 모습도 1 대 1 결전에 촛점을 맞춘 기존 로봇물과는 대비된 연출이었다. 우주로 함대를 부상시키기 전 지구연방군은 [[자브로]]의 내부 [[공장]]에서 짐들을 대기시켜 출격할 준비를 완료했으며, 지온공국군도 자쿠를 아 바오아 쿠 전투까지 계속 투입시켜 지구연방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방어해나갔다. 지온공국군의 모빌슈트가 한 번에 여러 대씩 출격해 화이트 베이스와 싸우며, 발진시킬 때는 두 진영 모두 함내에 [[캐터펄트]]를 가동시킨다. 공격하는 중에 손상을 입은 모빌슈트들은 전함으로 복귀해 수리시키고 서로간의 불리한 상황 속에서 보급 물자들을 공급받는 장면이 계속 연출된다. 더불어서 모빌슈트와 모빌아머를 조종할때 공격 기술의 이름을 연발하지 않고, 한 무기가 파괴당하거나 기체 일부분이 손상을 입거나 [[에너지]]가 떨어지면 재빨리 무기를 전환시키거나 후퇴시키는 작전도 종종 표현된다. 출격하는 전함과 수송기, [[전차]]들은 각각의 정규군 단체에 소속되어 있어 민간인들이 아니라 오직 정규군의 파일럿들과 병사들만이 메카닉들을 조종하면서 전쟁을 전개해 나간다. 중요한 요소는 이 메카들을 조종하는 파일럿들이 고정되어 있진 않은 점. 위급한 상황에서 건캐논에 아무로가 탑승하며, 건탱크와 건 페리를 카이가 조종하고, 세일러는 단독으로 건담을 조종하기도 했었다. 샤아는 기체들을 그때그때마다 갈아타며 참전하였는데, 처음에 사이드7 주변 영공에서는 전용 자쿠를 조종했다가 좌천당해 복귀한 후론 전용 즈고크를 투입시켰고, 우주로 부상하여 사이드6를 벗어나 텍사스 콜로니에 도착하면서 전용 겔구그를 활용하였고 마지막에는 지옹을 이용해 건담을 조종하는 아무로와 아 바오쿠 주변에서 결전을 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